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카지마 유토 (문단 편집) == 취미와 특기 == 유토의 취미는 대부분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것이 많아 '''인도어(indoor)파'''라고 볼 수 있다. 또 자타공인 오타쿠적 기질을 갖고 있어 하나의 취미에 몰두하기 시작하면 끝까지 철저히 파고드는 성격. 그 덕분에 그의 취미 생활은 [[드럼]], [[카메라]], [[승마]]처럼 단순한 취미의 수준을 넘어선다. '''드럼'''을 [[https://youtu.be/l7IpOmeuTHM|시작]]한 계기는 중학교 음악 시간에 악기와 합창 중 악기를 선택한 것이었다. 이후 드럼 실력은 나날이 좋아져 웬만한 세션밴드 급이 되었는데, 결국 자신을 주축으로 ‘JUMP 밴드’를 결성하였다.[* JUMP 밴드에서 유토는 드럼, [[야오토메 히카루]]는 베이스, [[이노오 케이]]는 키보드, [[오카모토 케이토]]는 기타를 담당한다.] 그러나 정작 본인은 드럼 실력이 멈추는 것 같아 고민이라고 한다. 멤버들의 말에 의하면 유토는 하루 종일 드럼 생각에 빠져있으며, 드럼이 없을 때도 자신의 허벅지를 드럼 대신 때리면서 친다고. 당연히 록덕이며, 특히 [[레드 핫 칠리 페퍼스]]의 광팬이다. 2011년에 발매한 8번째 싱글 PV에서는 유토의 드럼을 포함한 ‘JUMP 밴드’의 세션을 볼 수 있으며, 2012년 이후 Hey! Say! JUMP의 콘서트에서는 항상 ‘JUMP 밴드’ 코너를 볼 수 있다. 2013년에는 선배 [[칸쟈니∞]]의 레귤러 방송인 ‘칸쟈니의 시와케’에 출연하여 칸쟈니의 드럼 담당 [[오쿠라 타다요시]]와 [[태고의 달인]] [[https://youtu.be/55Hiuku3UoE|대결]]을 펼쳤다. 한편 2014년에 발매한 3번째 정규 앨범 [[smart]]에는 유토의 드럼 솔로로 만들어진 트랙이 나오기도 하였는데, 제목은 <ゆーと叩いてみた。(유토 두드려 보았다)>. 앨범을 잘 들어 보면 다음 곡인 <コンパスローズ>[* [[야오토메 히카루]] 작사.]와 콘셉트가 이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. 실제로 앨범 곡을 중심으로 짠 ‘2014 LIVE TOUR smart’ 콘서트에서도 이러한 흐름으로 연주되었다. 드럼은 무대에서도 가장 뒤에 있어 멤버와 관객 모두 잘 보여서 안심된다고 말했다. '''카메라'''는 고등학교 진학 직전에 본격적으로 시작하였는데, 그 전부터 휴대폰으로 사진 찍는 걸 좋아했다고 한다. 역시 한번 시작하면 끝장을 보고야 마는 유토의 성격 덕분에 현재 사진 기술 역시 수준급. 2013~2014 공식 캘린더에는 유토가 찍은 멤버 사진이 실려 있으며, 멤버들이 돌아가면서 올리는 웹일기 ‘JUMPaper’에 직접 찍은 사진을 함께 올리기도 한다. 2013년부터 아이돌 잡지 《duet》에 ‘Vrai Visage de JUMP’[* [[프랑스어]]로, 번역하면 ‘JUMP의 본모습’.] 사진 칼럼 연재를 시작했는데, 매달 멤버 한 명이 등장하여 테마 선정부터구도와 촬영까지 모든 걸 유토가 직접 담당한다.[* 2015년 8월을 기준으로 27회까지 진행했는데, 모든 멤버가 각각 3번씩 등장한 셈.] 2015년에는 24시간 TV 홍보차 ‘[[오샤레이즘]]’에 출연해 자신의 방을 공개하면서 [[https://youtu.be/DIR0JRlWtes|카메라 컬렉션]]을 보여 주었다. [[DSLR]]과 [[폴라로이드]]에 이어 다양한 본체는 기본. 지름, 조리개, 배율 등이 다른 20여 가지의 렌즈를 보관 중. 다른 방송을 통해 직접 찍은 멤버들의 사진을 [[https://youtu.be/Q9gji2aFMks|공개]]하였다. 멤버들도 유토가 사진을 찍는 것을 좋아하는 데다 유토가 찍을 때는 긴장을 풀 수 있기 때문에 유토가 찍은 사진은 다른 전문 사진가들이 찍은 사진에서 볼 수 없는, 멤버들의 편하고 자연스러운 모습이 나타난다. 또래 친구들과 만나거나 대기실에서 다른 연예인들과 있을 때 유토가 사진을 찍어 주기도 하며, 위에서 언급한 배우 [[마미야 쇼타로]] 역시 블로그에서 유토가 찍어 줬다고 언급한다. 당연하겠지만, 가족 여행이나 가족 파티 때 전속 사진가는 유토의 자리이다. '''승마'''는 고등학교 때 시작하였는데, 선배 [[오카다 준이치]]의 영향을 받았다. 아직 승마를 배운 멤버가 없어 자신만의 무기로 삼을 수 있다고 생각하여 시작했다고. 다른 것과 마찬가지로 승마 역시 단순한 취미 수준을 벗어나 자격증도 취득했다. 승마의 영향인지 JUMParty 제4회 슬릭카트 편[* 싱글 앨범 구매자 가운데 추첨으로 발송하는 특전 DVD. 제4회는 싱글 구매자 가운데 추첨으로 발송했다. 현재 정규 앨범 4집 구매자 가운데 추첨하여 당첨자에게 제6회 DVD를 2015년 10월에 배송하였다.]에서는 현란한 코너링을 보여 주었다. 그 밖에 주니어 시절부터 [[모리모토 류타로]]와 함께 선보였던 탭댄스와 데뷔 이후 종종 추는 문워크가 있다. 최근에는 '''[[성대모사|모노마네]]'''를 또 하나의 특기로 미는 듯하다. 대표적인 레퍼토리는 '''[[피처폰|가라케(ガラケー)]]'''[* [[갈라파고스화#s-3.1|갈라파고스]]와 휴대폰(ケータイ)의 합성어로, 일본에서 폴더폰을 가리킨다.]로, 고개를 숙여 머리를 다리에 쫙 붙임으로써 폴더폰을 나타내는 것이다. 길쭉한 몸이 유연하고, 완전히 접혀지는 모습이다. 콘서트에서는 2014년부터 시작한 것으로 보이는데, 팬들의 반응은 꽤 좋은 편. 이것 이외에는 주로 같이 일하는 카메라맨이나 스태프 등 아는 사람만 알 만한 모노마네를 잘 하는 편이다.[* 2014년 드라마 ‘약해도 이길 수 있습니다’ 홍보차 출연한 [[아라시니시야가레]]에 출연했을 때, 술자리에서의 [[니노미야 카즈나리]]를 흉내 내기도 하였다.] 실제로 ‘오샤레이즘’에서 카메라맨 모노마네를 선보였는데, 진지한 사진과 아이돌스러운 사진을 찍을 때 카메라맨의 표정 변화를 잘 살려냈다. 멤버들은 유토의 모노마네는 자기들끼리 보기엔 아깝다고 하며, 언젠가 많은 사람들이 그 재미를 알아봐 주면 좋겠다고 말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